스프링 프레임워크1 인턴일지: -3주 사소하게 느낀 점, 배운 점들 이제 1개월도 채 안 남은 시점에서 슬슬 인턴십을 하며 느꼈던 점을 정리해보려 한다. 계속 생각나는 부분들도 있고 어느 정도 아쉬운 점도 있었고... 어쨌든 실제 제품의 코드를 만질 수 있어서 좋고, 나보다 실력이 훨씬 좋은 사람들이 모인 조직에 속해서 정말 좋은 경험을 하고 있고, 이제야 시스템을 좀 자세히 이해한 것 같은데 인턴 종료일이 얼마 안 남아서 벌써 아쉽기도 하고 그렇다.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면 아래와 같은 것들을 느꼈다. 1. 정확한 용어를 쓰는게 좋다. 이전까지 나는 습관적으로 지시어를 써서 설명해서 상대방에게 말하는 바를 한 번에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는데, 팀원분들이 나와 달리 정확한 용어를 써가며 설명하셨던 게 크게 인상이 남는다. 용어는 내가 처음 들어서 모르는.. 2021. 5. 2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