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발프로세스1 인턴일지: 2개월차(Agile한 개발 방식) 인턴 하기 전 동기들과 프로젝트를 할 땐... 팀에 따라서 개발 프로세스 방식이 비교적 덜 안정적(?)이기도 했고(회의 시간이 따로 없고 + 문서를 남기지 않는다던가, 기획이 갑자기 수정된다던가), 예상치 못하게 들어오는 추가 요구사항들 때문에 정신이 아찔한 적도 있었고, 개발을 다 해놓고 배포 환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배포를 못하게 됐다던가...(죄송합니다) 하는 것들 때문에 현업에선 개발하는데 있어서 좀 더 정형화된 프로세스가 있을 것이고, 그래서 개발자가 해당 요구사항을 잘 구현하고 성능을 높이는데 좀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. 그런데 실제 현업 프로세스도 이와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았다. 명확히 할 부분은.. 회의 시간은 업무 진행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가졌고, 수시로 팀원들과 커뮤.. 2021. 5. 17. 이전 1 다음